관련 행사

세계에스페란토청년회(Tutmonda Esperantista Junulara Organizo: TEJO)

2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에스페란토 사용자들의 조직인 세계에스페란티스토청년회(Tutmonda Esperantista Junulara Organizo: TEJO)는 세계에스페란토협회(UEA)의 공식 기구이다. 현재 46개국의 에스페란토 청년 단체가 가입되어 있고, 1938년부터 매년 나라를 바꿔가며 세계청년대회(Internacia Junulara Kongreso: IJK)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는 세계에스페란토대회(UK) 바로 앞뒤에 열린다. 국제 청년모임이라고 부른 1938년의 제1차 대회에는 304명이 신청하여 203명이 참석하였으며, 에스페란토 발표 100주년인 1987년 폴란드의 크라코브에서 열린 43차 대회에는 청년 에스페란토 사용자 1,034명이 참가하였다. 2015년에는 독일의 비스바덴, 2016년에는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에서 대회가 열렸고, 2017년에는 아프리카 최초로 브룬디(Burundi)에서 청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에스페란티스토교육자연맹 (Internacia Ligo de Esperantistaj Instruistoj: ILEI)

1949년에 창설된 세계에스페란티스토교육자연맹 (Internacia Ligo de Esperantistaj Instruistoj: ILEI)은 매년 7월과 8월에 세계에스페란토대회를 전후하여 개최한다. 교육에 종사하는 에스페란티스토들로 구성된 ILEI는 현재 정회원과 인터넷 회원을 합쳐 53개국에서 709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2016년 헝가리 니레지하자에서 열린 제49차 ILEI 위원회는 2017년부터 회의의 명칭을 “Konferenco”에서 “Kongreso”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부산대회부터 ILEI-Kongreso로 명명된다.

전세계무민족성협회(Sennacieca Asocio Tutmonda, SAT)

SAT 대회는 1921년에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를 표방하고 창설된 전세계무민족성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된다. 대회에서는 사회정치적인 토론, 문화 프로그램,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이 협회는 월간 《무민족인》(Sennaciulo)과, 문화 관련 이슈를 다루는 《무민족 연보》(Sennacieca Revuo)를 매년 출판한다. SAT는 에스페란토 도해사전인 《PIV, Plena Ilustrita Vortaro de Esperanto》을 출판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89차 SAT-Kongreso가 2017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에스페란토경영인협동조합(Internacia Komerca kaj Ekonomika Fakgrupo, IKEF)

1985년에 설립된 국제에스페란토경영인협동조합(Internacia Komerca kaj Ekonomika Fakgrupo, IKEF)은 1994년 한국 서울에서 열린 제79차 세계에스페란토대회에서 UEA의 공식적인 분과로 가입됨으로서 승인되었다. 에스페란토를 통하여 국제무역을 선도해가는 분과모임인 IKEF는 한국에도 지부가 결성되어 정기모임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제10차 중국 에스페란토실업인대회가 천주(泉州 Quánzhōu)) 시에서 열리는데, 이때 제8회 아시아에스페란토대회(2016.11.3-6)도 나란히 개최될 예정이다.